라리머 카운티 노인복지국은 13월 XNUMX일 노인복지국 자원 박람회에서 자원 봉사, 긍정적 태도, 영향력을 인정받아 라리머 카운티 거주자 XNUMX명을 표창했습니다. 

노년 미국인의 달 시상식매년 우수 노인 자원봉사자와 우수 가족 간병인에게 수여되는 이 상은 노인국 자문위원회(Office on Aging Advisory Council)의 콜린 마이어 위원장과 케팔라스 위원, 스티븐스 위원에 의해 행사에서 수여되었습니다. 이 상은 지역 사회의 노인과 간병인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매년 수여됩니다.

2025년 뛰어난 노인 자원봉사상은 올해 두 명의 수상자에게 수여되었습니다: 로앤 포르슈미트와 루스 플레처-카터.

로앤 포르슈미트는 장기요양보호사 옴부즈맨 엘리자 헨슬리로부터 최우수 노인 자원봉사자상 후보로 지명되었습니다. 엘리자는 "로앤은 에스테스 파크 장기요양시설에서 100년간 헌신적이고 따뜻한 옴부즈맨으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후보로 지명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XNUMX건이 넘는 거주자 민원을 조사하며, 사소한 문제부터 학대 혐의까지 밝은 태도, 품위, 그리고 공감을 바탕으로 해결해 왔습니다. 매달(또는 그보다 더 자주) 방문을 통해 정규직 직원들의 귀중한 시간을 절약해 주는데, 특히 겨울철 접근이 어려운 시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로앤은 공인 옴부즈맨으로서 거주자들을 위한 권익 옹호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꾸준히 교육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긍정적이고 유연한 접근 방식은 그녀를 소중한 자원봉사자로 만듭니다."

루스 플레처-카터 역시 최우수 노인 자원봉사자상을 수상했지만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루스를 추천한 스티브 콘웨이가 그녀를 대신하여 상을 받았습니다. 스티브는 추천서에서 다음과 같이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루스는 11년 전 RAFT를 설립하여 현재 버소드 소방서의 노인과 장애인들에게 연간 4,000회 이상의 봉사 활동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RAFT에서 은퇴했지만, 카운티 교통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버소드 이사회에 로비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루스는 여전히 RAFT에서 운전을 하고, 교회에서 집사와 간병인으로 자원봉사를 하고, House of Neighborly Services의 식량 모금 활동을 돕고 있으며, PEO(자선 교육 기구)와 100 Women Who Care(XNUMX 여성을 돌보는)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뛰어난 친절과 연민은 은퇴 후에도 더욱 커져 버소드와 라리머 카운티 주민들을 위한 훌륭한 노인 자원봉사자가 되었습니다."

2025년 우수 가족 간병인상은 노인복지국(Office on Aging) 사례 관리자 다니 마틴의 추천을 받은 위니 핸슨에게 수여되었습니다. 다니는 "위니는 크리스털 레이크스에 있는 통나무집에서 84세 남편 에드를 돌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위니는 에드가 뇌졸중, 패혈증, 목 골절을 겪고 한쪽 팔을 절단한 후 지난 9년 동안 에드의 간병을 맡아왔습니다. 의사들의 좋지 않은 예후에도 불구하고 위니는 에드를 집으로 데려왔고, 직접 영양관과 카테터를 관리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위니는 에드의 간병인으로서의 경험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 이상 그림을 그리지는 않지만, 위니는 레드 페더(Red Feather) 부지 주변의 자연과 야생 동물을 사진으로 찍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진을 나누는 데서 기쁨을 느낍니다."

2025년 노인 미국인의 달 상 수상자를 축하드리며, 라리머 카운티를 노인을 위한 특별한 곳으로 만드는 데 기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